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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E, 소속 뮤지션 작업물 공개할 의문의 날짜 공개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4.29 15:25추천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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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동면기를 본격적으로 깨부순다?

 

지난 2020년은 탑 독 엔터테인먼트(Top Dawg Entertainment, 이하 TDE)에게 재정비의 해에 가까웠다. 실제로 지난 한 해동안 공개된 TDE 소속 뮤지션의 앨범 단위 프로젝트는 리즌(REASON)의 [New Beginnings]를 제외하면 전무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시국이 레이블의 발목을 잡았던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TDE는 2021년에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줄곧 암시해 왔다. 반나절 전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그 시작은 오는 5월 7일이 될 수도 있다.

 

TDE, 그리고 TDE의 수장인 탑 독(Tow Dawg) 등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의문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퍼센트 게이지가 100%까지 차오르는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담고 있으며, 끝부분에 2021년 5월 7일이라는 날짜를 박아넣었다.

 

현재까지는 과연 어떤 소속 뮤지션이 작업물을 공개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르 팬들은 2017년 [DAMN.] 이후 솔로 작업물이 없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최근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둬온 SZA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특히 켄드릭 라마는 6월 말 개최되는 덴마크의 초대형 음악 축제 로스킬레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에 오르기 전, '새 작업물'과 함께 무대에 설 것이 간접적으로 예고되었던 바 있기에 팬들의 추측이 더더욱 몰리는 중. 현재로서는 5월 7일이라는 확정적인 날짜를 제외한 어떤 추가적인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다.

 

https://twitter.com/dangerookipawaa/status/1387410917327917059?s=20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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