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신발.
몇 주 전,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나이키(Nike)의 첫 협업 스니커즈였던 에어 이지(Air Yeezy) 샘플이 경매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있다. 당시 이 한 켤레의 가치는 약 1백만 달러(11억 원)으로 예상되었던 바 있는데, 최근 실제로 진행된 경매에서 이를 훨씬 웃도는 가격이 역사적 신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에 오른 프로토타입 에어 이지 1은 180만 달러(약 20억 원)의 낙찰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56만 달러(약 6억 2천만 원)에 낙찰되었던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의 친필 싸인이 그려진 에어 조던 1(Air Jordan 1)의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이다.
경매에 낙찰된 프로토타입 에어 이지 1은 칸예 웨스트가 2008년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무대에서 "Stronger"와 "Hey Mama"를 공연할 당시 직접 신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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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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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아 5000원만 더 있었어도...
국밥에 양보하세요
ㄷㄷ
와 미쳤네
조던 친필 사인 가격 넘은게 대박이네 ㄷㄷ
ㄷㄷㄷ
ㄷㄷㄷ 파급력이 어마하네
와 3배차이로 신기록을 넘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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