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년간 칸예 웨스트의 삶을 담은 듀오가 감독한.
지난 3월,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는 노토리어스 비아이지(The Notorious B.I.G.)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기: 할 말이 있어>를 독점 공개하며 힙합 장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했던 바 있다. 소식에 의하면, 이러한 넷플릭스의 힙합 씬을 향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빌보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판권을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34억 원)에 구입했다. 본 다큐멘터리는 21년 이상 이어진 칸예 웨스트의 음악 인생 중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순간들이 담길 예정이다.
아직 공식적인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은 칸예 웨스트의 다큐멘터리는 지난 2003년 "Through the Wire"와 "Jesus Walks" 등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던 감독 듀오 쿠디 & 차이크(Coodie & Chike)가 담당했다고 한다.
칸예 웨스트는 이 듀오에게 지난 21년간 자신을 촬영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칸예 웨스트의 다큐멘터리는 2021년 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아직 본 다큐멘터리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것인지에 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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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사생활을 들어내놓고 다니는 아죠씨라
과연 이게 먼저 공개될까 돈다가 먼저 나올까
앨범 vs 다큐
당신의 선택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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