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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X, 심장마비로 병원 이송... 여전히 산소호흡기 달고 있어 (업데이트)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21.04.04 10:15추천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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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2021/04/05): 추가로 보도된 바에 의하면, DMX는 여전히 스스로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채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다. 변호사는 자신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음을 인정했다. DMX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래는 기사의 원문.



지난 밤 사이 힙합씬 거물급 래퍼 DMX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생사를 오고 가는 상태라고 TMZ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DMX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밤 11시 경 자택에서 약물 과다복용 증세를 보이며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곧바로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에 있는 한 병원의 중환자실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가족들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DMX의 변호사 머레이 리치맨(Murray Richman)은 그가 생사를 오고갈만큼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소식에서는 천만다행으로 '뇌사'나 '식물 인간' 상태까지 염려되었던 DMX가 현재 산소 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늘 아침 PIX11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머레이 리치맨은 'DMX가 간밤에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약물 과다복용이 사유인 것은 확실치 않다'고 밝혔으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했다. 리치맨 왈, 


그는 심장마비로 인해 입원했습니다.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고 스스로 호흡하고 있으나, 저희 모두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걱정되지 않는 다고하면 솔직하지 못한 일일 겁니다. (후략)"


갑작스럽고도 심각한 소식에 릭 로스(Rick Ross), 에미넴(Eminem), 스눕독(Snoop Dogg), 티아이(T.I.), 키드 커디(Kid Cudi), 번 비(Bun B),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 부스타 라임스(Busta Rhymes), 자룰(Ja Rule) 등 수 많은 동료들이 DMX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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