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와 음악계를 동시에 만족하게 할 소식.
현 힙합 씬에서 가장 무자비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래퍼 중 하나, 21 새비지(21 Savage)가 자신의 캐릭터에 꼭 어울리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소식에 의하면, 21 새비지는 오는 5월 14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쏘우> 시리즈 신작 <스파이럴: 프롬 더 북 오브 쏘우>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몇 시간 전, 21 새비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화의 트레일러 영상 일부를 게시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캡션을 통해 "사운드트랙은 내가 맡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21 새비지는 자신의 단체 슬래터 갱(Slaughter Gang)과 함께 한 곡 이상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한편, <쏘우>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등에서 크리스 락(Chris Rock),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등의 주연 배우들과 21 새비지의 사진이 함께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이로 미루어보아, 21 새비지가 영화에 직접 출연할 것이라는 추측을 제시하는 네티즌의 수도 적지 않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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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설레
무자비한....?
무비자한 이미지가 있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우같은거 안좋아하는데 이건 못참겠네
얼마나 영국식을 보여주려고
퉤니원...
쏘우 아직도 나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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