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경찰국은 현상금을 내걸었다.
"Everyday We Lit" 등의 히트 싱글로 유명한 YFN 루찌(YFN Lucci)가 최근 발생한 살인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심문을 받기 위해 애틀랜타 경찰로부터 지명수배되었다.
XXL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YFN 루찌가 28세 남성 제임스 애덤스(James Adams)의 총격으로 인한 사망에 연관된 것으로 간주하여 그를 찾는 데 대중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알려진 YFN 루찌의 혐의는 살인, 지역 갱단 활동 가담, 총기 소지 등이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20분경에 일어난 총격 사건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거리에 누워 있던 제임스 애덤스의 발견과 함께 알려졌으며, 애덤스는 곧장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내 세상을 떠났다.
YFN 루찌와 함께 범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유추되는 두 명의 용의자는 현재 체포된 상황이며, 애틀랜타 경찰국은 YFN 루찌의 체포와 관련한 정보 제공에 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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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ㄷㄷ 이건 또 무슨일이람
다른데 기사들을 보면 이 총격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2020년 12월 10일이라고 하네요. 1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루찌에 대한 소재파악이 안되서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라 합니다.
오늘 추가기사 떴네요. 기사 나오고 다음날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과연..?
오우....
인스타 게시물도 잘 올리던데...???
최초의 사형수 래퍼가 탄생할 조짐이 보이는 와중에 이런 사건이 또 터지네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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