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도 GTA 세계관에서 살아숨셔.
몇 주 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지난 2013년 발매된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의 명작 <GTA V> 스토리 모드에서 한 NPC의 목소리를 담당했었다는 사실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이렇게 드러난 <GTA V>와 래퍼의 연결고리에 하나의 사례가 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지난 15일 정식 발매된 <GTA 온라인>의 새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The Cayo Perico Heist)’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닥터 드레의 오랜 사업 파트너인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 역시 닥터 드레와 함께 모습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인물은 함께 이번 업데이트의 스토리 중 일부를 담당했다.
https://youtu.be/EZO8pKvHGBw
계속되고 있는 <GTA 온라인> 업데이트에 <GTA 6>의 발매 소식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지만, 이러한 뮤지션들의 카메오 등장이 계속된다면 장르 팬들만큼은 느긋하게 신작 발매를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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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타5에 대한 사랑을 멈춰주세요. 그래야 6가 나옵니다!!!!!
detox와 그타6의 공통점: 안나옴
DJ Pooh랑 스캇스토치도 나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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