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YNW 멜리(YNW Melly)는 두 명의 동료를 살해했다는 혐의와 함께 지난 2019년 2월부터 법정에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1년 뒤인 2020년에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무죄 판결을 받고 사회에 복귀할 확률이 크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있는데, 그로부터 9달 뒤인 지금 다시 상황이 악화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콤플렉스(Complex)의 보도에 따르면, YNW 멜리의 판결을 담당하고 있는 브로워드 카운티 법원은 현재 YNW 멜리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물을 검토하는 중이다. 해당 녹음물에는 YNW 멜리가 동료 YNW 주비(YNW Juvy)와 YNW 색체이서(YNW Sakchaser)를 살해한 사실을 시인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년 8월 청문회에서는 YNW 멜리가 살인 사실을 시인한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그 새X가 죽도록 내가 저지른 짓에 후회는 없다"라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법정에서 그는 펜을 쥔 채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는 시늉을 하며 '블러드 갱' 싸인을 표했다고 한다.
이로서 무죄 판결을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던 올해 초와 달리,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범죄 행각이 사실로 밝혀지게 된다면, 여전히 사형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플로리다주는 YNW 멜리에게 사형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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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근데 쟤가 우리나라였으면 관종새끼라고 욕쳐먹고 활동도 못했겠지
사진은 에이펙스 트윈급이네
Mama im sorry..
사진 넘 무서움
이런놈은 내보내지말고 교도소 올드멤버 vip 명예의전당까지 가도록 둬야함
빨리 죽어라
어휴
살인자새끼가 앨범명이 i shine, you shine, we all shine??? 미친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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