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kid, m.A.A.d city]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7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good kid, m.A.A.d city]가 빌보드(Billboard) 앨범 차트에서 머무른 지 400주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던 바 있다. 본작은 이번 차트에서도 66위를 기록함과 함께 기록을 418주차로 늘렸으며, 이번에는 선의의 경쟁을 함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롱 런 앨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2011년 11월 발매된 드레이크(Drake)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Take Care]. 본작은 이번 차트에서 75위를 기록함과 함께 400주째 앨범 차트에 잔류하게 되었으며, 햇수로 따지면 약 7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장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편, 드레이크의 다른 스튜디오 앨범들 역시 당연히(?) 빌보드 앨범 차트에 머무르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주 차트에서 [Scorpion]은 44위를, [Dark Lane Demo Tapes]는 51위, [Views]는 114위, [Nothing Was the Same]과 [More Life]가 각각 159위와 160위를 기록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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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자켓이 아니라 러버보이 홍보영상에 나왔던 장면이네ㅋㅋㅋㅋ
드레이크 400주도 대단하지만 에미넴 베스트 앨범 커튼 콜은 500주째 차트에 머무르면서 (이번주 60위)
힙합 앨범 최초로 빌보드 200에 500주간 머무른 앨범이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billboardcharts/status/13232876091209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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