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되었음에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신보?
2014년 발표한 EP [Z]부터 2017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Ctrl]까지, SZA는 탑 독 엔터테인먼트(Top Dawg Entertainment, TDE)의 지원 아래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커리어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껏 보여졌던 것과는 달리, 그들 사이에도 어쩔 수 없는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일까? SZA는 최근 팬들과 함께 새 앨범에 관련한 소통을 이어가던 중, TDE와 레이블의 보스인 펀치(Punch)를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전, SZA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새 앨범의 발표에 관해 "이쯤 되면 펀치에게 물어봐야 하고, 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 팬이 "적대적인 관계를 뜻하는 거냐, 아니면 이미 앨범을 넘긴 상태라 정말 모른다는 거냐"라고 묻자, 그녀는 "줄곧 적대적이었다"라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제공했다.
트위터 유저
레이블하고 지금 적대적인 관계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그냥 네 손을 떠났다 = 모른다 인거야?
SZA @sza
줄.곧. 적대적이었어 .
트위터 유저 2
나도 펀치한테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까 "곧"이라고만 답하던데
SZA @sza
나한테도 그 말 밖에 하는 게 없어. X발 내 삶에 온 걸 환영해 .
이후, 펀치는 뒤늦게 "무슨 일이야? 너네 뭐 얘기하고 있어?"라며 상황을 파악했고, 이후 팬들의 원성을 듣자 "나도 사람이고, 너희는 지금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라며 상처 받은 듯한 면모를 보였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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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 누나 힘내ㅜㅜ
왜 우리 순자눈나 힘들게 해
헐....?
다 완성은 했는데 막는다는 건가;
누나..
누가 우리 순자입에서 x발이란 단어 나오게 만들었냐
순자누나.... 한국와....
사장입장에서는 어떤 타이밍을 보고 잇는게 아닐까 싶은데...
수익창출이 먼저이기 때문에ㅠㅠ
코로나 끝나는거 기다리는거지 뭐
앨범내고 투어돌아야되니까
Fuxx corona냐..
Fuxx TDE냐..
스자누나 힘내요ㅠ
켄드릭 피처링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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