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뮤지션의 부재에 관한 XXL 에디터의 한마디.
지난 12일 마침내 공개된 2020 XXL 프레시맨 클래스(2020 XXL Freshman Class). 새로운 세대를 이끌 래퍼들이 선정되는 리스트답게, 매년 리스트가 공개되고 나면 장르 팬들 사이에서 "○○○가 없다", "○○○가 왜 있냐"는 등 논쟁이 오가는 것 역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XXL 프레시맨 클래스와 관련한 리스너들의 소통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주제 중에는 첫 번째로 선정되었으나 아쉽게 세상을 떠난 팝 스모크(Pop Smoke)의 부재, 그리고 돈 톨리버(Don Toliver)의 부재가 있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돈 톨리버는 현재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신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기 때문.
이에 관련한 XXL의 치프 에디터 바네사 새틴(Vanessa Satten)의 발언에 의하면, XXL 팀은 돈 톨리버를 프레시맨 클래스에 선정하기 위해 접촉했으나 의견의 차이로 선정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바로, 돈 톨리버가 매거진 커버 촬영을 제외한 프리스타일 영상, 싸이퍼 영상, 콘서트 등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한 것.
우리 다 트래비스를 좋아하고, 캑터스 잭 팀을 사랑하는데. 돈 톨리버가 콘서트나 뭐 다른 어떤 거에도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 그냥 커버만 찍고 싶다고 했어. 프리스타일 안 할 거고, 싸이퍼 안 할 거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한다고. 커버 찍을 때만 가겠다고.”
정말 좋은 미팅이었지만, 그의 태도가 너무 굳건했어. "(커버 촬영을 제외하고는) 그냥 안 할래요". 그래서 뭐, 우리도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거지.”
한편, 바네사 새틴은 팝 스모크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를 기리며 프레시맨 클래스에 자리를 마련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발언에 따르면, 이 계획은 팝 스모크의 측근이 전한 의견에 의해 무산되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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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벨
왜 없나 했네
굳이 XXL에 나오지 않아도 뜰 사람은 뜨는 법. ex) 에이셉 라키
죽은사람은 왜 껴..
ㄹㅇ,, 그럼 17년도때 릴핍도 꼈어야죠
가오 상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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