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시장의 선구자를 자처하는 퓨처.
지난 15일,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High Off Life]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퓨처(Future). 그는 2015년 발표한 [DS2] 이후로 줄곧 앨범 차트 1위 진입을 고수하는 중이며, 인기의 척도인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도 당연하다는 듯 얼굴을 비추는 래퍼로 성장한지 오래다.
트랩 바닥에서 10년 이상을 구르며 성장해온 그이기에 이러한 업적에 자신감을 갖는 것도 당연한 바. 실제로 퓨처는 최근 제인 로우(Zane Lowe)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트랩을 팝 시장에 이식한 건 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가 매트릭스 안의 결함을 발견한 거지. 레시피를 찾았다는 거야. 한 번 레시피를 찾고 나면... 뭔지 알지. 트랩 짓거리로 크게 터뜨릴 수 있게 된 거지. 내가 나답게 음악해도 팝이 되는 거야. 장르를 뒤섞을 수도 있게 됐고.”
나다운 음악을 해도 팝스타랑 똑같은 돈을 벌 수 있게 된 거야. 미친 오글거리는 일들 안 해도 되고. 그러니까 내가 일종의 치료제를 찾은 거지.”
CREDIT
Editor
snobbi
알겠으니까 형 한국이나 와봐요 김치 먹어야죠
트랩왕
알겠으니까 형 한국이나 와봐요 김치 먹어야죠
이형이 이말하니까 뭐라못하지
맞는말
ㅆㅇㅈ
인정
킹정
킹정
2019년은 휴철이형꺼였지
퓨처는 ㅇㅈ이지
트랩그자체
이건 맞지
마 내한해라
인정할 수 밖에 없음
팩트
형 굳이 형 입으로 안말해도 다 그렇게 생각해..
맞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