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Thug, 사실은 "Havana" 피쳐링 안하고 싶었다?

영 떡(Young Thug)이 스포티파이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Havana"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영 떡 왈,

이메일로 이 노래를 받았는데, 우리 엄마가 맨날 '얘 너 그거 안 하니? 카밀라 카베요 노래 말이야'라며 보챘어. 그때 나는 'X 발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었단 말이야. (중략) 난 그저 내 시간을 갖고 싶었어. 어쨌거나 작업에 참여하는 쪽으로 마무리가 됐는데, 어라? 1위를 찍었네? 미쳤지."

한편, 영 떡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올해의 밈' 주인공이 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아래 사진 때문. 마치 대통령과도 같은 포스를 내뿜는 그의 사진을 보며 많은 이들이 제목 짓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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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보면 영 떡이 진심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고 우리나라를 효과적으로 이끄는 상황이야

재난 영화에서 누가 영 떡을 불러서 '이것 좀 한번 보셔야겠습니다'하면서 데이터들 보여주는 장면 같아

 

이 게임 어떻게 하는 줄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