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hanna, Hollywood의 저택 30억에 매각

Rihanna가 본인 소유의 주택을 285만 달러(한화 약 30억 4,807만)에 팔았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주택은 작년 8월, Rihanna가 275만 달러에 구입했었으며 최근 다섯 달 동안 매물로 나와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돈이 돈을 부르는 것일까요. 약 7달 동안 집을 소유했다가 팔며 약 1억 원의 차익을 남긴 셈인데요. Rihanna가 이 집에 머물렀던 기간은 소유기간의 반도 안되는 세 달 정도뿐이라고 합니다. 

(Rihanna가 이번에 매각한 주택)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 수영장, 별도의 게스트 하우스까지 딸린 이 집에 살지 않았던 이유는 사실 그녀에게 또 다른 (그리고 더 멋진)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작년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는 Rihanna의 680만 달러(한화 약 72억 7,260만 원) 짜리 집은, 위의 집에 2배가 넘는 규모이며 6개의 침실과 욕실 10개, 수영장, 영화관, 스파 등이 갖춰져있어 마치 하나의 리조트 같은 스펙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현재 소유 중이라고 전해지는 집)

한편, Rihanna는 고유의 란제리 라인 런칭 계획까지 발표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분야에서까지 상승세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