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와 Future는 2015년, 믹스테이프 [What A Time To Be Alive]를 통해 엄청난 케미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바 있습니다. 그런 둘이 다시 뭉쳐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Future가 스냅챗을 통해 Drake와의 작업물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Future가 올린 스냅챗 영상에서는 그의 쥬얼리 자랑과 함께 Drake가 피처링 한 미공개 트랙이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사 중에는 Kendall Jenner와 Gigi Hadid에 대한 언급이 있어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그래 내겐 스무명의 쩌는 Kendall들이 있어
젊고 늘씬한 아가씨들, 전부 Vogue에 나오지
그래 내겐 스무명의 쩌는 Gigi들이 있어
과연 Future와 Drake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올해 안에 나와 "Jumpman"과 "Used To This"를 능가하는 곡을 선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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