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공장 Gucci Mane과 최근 Sex가 된 Young Thug. 이 둘이 한 래퍼를 두고 영입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래퍼는 바로 Atlanta 출신의 Gunna입니다. Gunna는 지난달, [Drip Season 3]를 발표하고, Young Thug과 Gucci Mane, 그리고 Travis Scott과 함께 “Floyd Mayweather”라는 곡에 참여한 래퍼인데요. 현재 그를 영입하기 위해 두 래퍼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ucci Mane은 지난 수요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Gunna에게 자신의 레이블 1017 Eskimo으로 영입을 제안하며 계약금 백만 달러(한화로 약 10억 6,970만 원)를 제시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Gunna가 이미 Young Thug과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Young Thug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ucci Mane을 언급하며 의견을 피력했는데요. 이미 Young Thug이 그의 레이블, YSL과 관련해 백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Gunna의 [Drip Season 3]는 이미 YSL을 통해 발매되기도 했었습니다. Young Thug이 이미 지급했다는 백만 달러가 계약 유지금인지 영입 계약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Gunna를 둔 두 래퍼들의 경쟁이 어떻게 끝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unna는 Gucci Mnae의 제안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Gucci Mane의 트위터누가 @1GunnaGunna한테 내가 계약금으로 백만 달러 가지고 있다 전해라 #EvilGenius#구라아님#1017vsTheWorld
Young Thug의 트위터내가 이미 그 돈 줬어…#구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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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Atlanta 출신의 Gunne입니다
두번째 줄에오타 났어요.^^;
내가 댓글쓰고 나서 수정하셨음. 날짜를 보셔. 수정했는데 그냥 댓글 둔거임.
제 생각도 그래여 영떡 스타일인거 같음 근데 영떡만큼 찰진지는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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