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워크디깅 일지 2일차
DJ Elmoe는 생각보다 꽤나 좋았습니다 특히 It's Hot이라는 곡에서 차일디쉬 감비노 me and your mama 샘플링이 느낌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풋워크 스타일이 아니고 어제의 머신드럼 같은 너무 잔잔한? 앰비언트 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살짝 아쉬움
더 신나고 강렬한 일렉트로닉, 리듬 중심의 풋워크가 제 취향입니다
그런 면에서 Best Night Ever 이거 명반이네요
dj clap을 bliss밖에 안들어봤었는데 (얘도 무진장 좋았음 혁신 그자체) BNE는 훨 씬 덜 난해하고 특유의 과감한 샘플찹과 리듬 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어보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남기겠습니다 굉장한 앨범 같네요
Heavee의 Charged Up 2는 최근 앨범이라 들어봤는데 클럽 느낌이 강하네요 신나고 재밌습니다 근데 같은 아티스트의 unleash라는 앨범을 살 짝 찍먹해봤는데 이게 훨씬 좋을 거 같더라고 요 내일 들어봐야겠습니다 그럼 3일차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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