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릠 일렉트로닉 차트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1. 초반 4트랙만 듣는 나쁜 버릇을 드디어 고쳤습니다. Voyager, Veridis Quo 두 트랙 정말 좋아요.
2. 레전드 귀 쾌감 경험
3. 앨범 커버 때문에 듣는 걸 미루다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음악력 진짜 장난 아니네요.
4. Image 후반 노이즈 부분부터 몸이 공중 부양을 시작하더군요...
5. 소울이 너무 풍만해서 넘쳐흐르는 느낌입니다. 둠스데이 샘플 원곡이 여기 있었다니
6. 뭔가 다크한 중이병 느낌이 나는데 맛있어요. Polict of Truth 좋았습니다.
7. It's Oh So Quiet 너무 매력적이네요. 소리 지르는 거 미쳤
8. 보오케 음악은 뭐랄까 쫀득쫀득해서 좋아요.
9. 희망찬 꿈을 꾸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기분
10. 편안하고 풍성한 앨범. 기분 좋은 나른함이 느껴졌어요. 점심 먹고 들어서 그런건가
11. 와우.. 전 트랙 다 좋네요.. 이번 겨울을 책임져줄 앨범 등장
12. 이름값을 잘하는 앨범입니다. 완전 전자전자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13. 주말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습니다.. 엄청 좋았어요.
14. 제목을 계속 의식해서 그런지 진짜 눈앞에 공항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언제 한번 여행 갈 때 공항 의자에 앉아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15. 예전에 들었을 때는 그냥저냥이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진짜 미친 앨범이네요. Still life 나올 때 가버릴 뻔..
16. 뭔가 장난꾸러기를 보는 느낌. 이번 주에 나오는 ep 기대 중입니다.
17. 생기로 가득 찬 앨범. 상쾌한 느낌도 들고 정말 좋았어요. OUT THERE 3연타 상당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Sora - re.sort 가시죠
역시 상상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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