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염소 목 따고 돼지 피 뿌리고 하던 앨리스 쿠퍼나 오지 오스본을 비롯하여
으깨지거나 부패된 시체 사진 혹은 임산부의 배를 가르거나 도끼로 머리를 쪼개는 일러스트를 커버로 쓰는 수많은 메탈 밴드들의 음악이 진정한 정병 음악이 아닐까? (가사의 수준도 커버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실제로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 낸 앨범들도 많은데 멘헤라쯤이야 중고딩들이 시험 조지고 아 한강 가야겠다 하는 푸념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음.
그런 맛으로 듣는 음악이라면 뭐 할말은 없지만.
그런 건 맨헤라가 아니고 또라이 아님?
좋으시겠어요
나 우울해서 교회에 불질렀어
그런 건 맨헤라가 아니고 또라이 아님?
ㄹㅇㅋㅋ
ㄹㅇㅋㅋ
맨헤라컷 존나높네
ㅋㅋㅋ
멘헤라도 아이러니하게 상식인임
나 우울해서 교회에 불질렀어
이거 멘헤라 앨범이었나요?
너 똥 굵다
똥 ㅋㅋ
좋으시겠어요
음악 오래 듣는것도 그렇고 쓸데없는걸로 부심부리시기 좋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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