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팬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사실 장르라는 것에 대해 모르는듯요(가끔은 장르라는걸 그냥 모르는거같음). 이게 공부하기? 알아보기? 무튼 알고 들어야 들리는 건데 그걸 왜 부정하면서 '힙합 ㅈㄴ 복잡하네' 이러는건지. 힙합 아니더라도 R&B, 하우스, 락, 재즈, 클래식 다 그런데. 대중들한테 클래식도 라흐마니노프가 왜 대단한지 락도 너바나가 왜 대단한지 알려줘봐야 그뭔씹거릴텐데...이정도면 그냥 1차원적으로 힙합이 싫으면서 그냥 음악 자체에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음악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쉽네요




본인들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거임
적어도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거죠
다른 장르는 비교적 없는거 같고요
나도 그들만의 리그 거리면서 장르팬을 병신 만드는 애들한테 많이 화남
음악이 ㅈㄴ광범위하고 각자 취향도 다르니 그저 서로 존중하고 갈라치기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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