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헤즈 잘 모름
근데 스피킹 인 텅스, 르메인 더 라이트 이 앨범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많아서 시도 때도없이 들어왔고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뮤지션 탑3안에 드는데
극장에 나왔다길래 먼데? 하고 바로 예약함
앨범커버 잘 뽑으면 그 안에 든 것도 마찬가지다의 대표 사례이자,
귀에 꽂히면서도 흥겨운 멜로디 퀄리티 고급지게 잘 뽑는 장인 밴드라고만 생각했는데
프론트맨이 미친놈임.(이름도 아직 모름)
음악가의 범주를 넘어 가사나 퍼포먼스가 행위예술 수준
영화나 다큐는 아니고 공연 영상인데
카메라에 기가 막히게 담아놔가지고
영화관에서 참느라 힘들었다.
참지말고 댄스얼롱 보지
그거 지방에는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아니 사실 경남권이 거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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