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의 송북은 여름밤에 들으면 극락 체험 가능.
Durand Jones & The Indications의 건반 연주자 스티브 오콘스키가 중심인 재즈 트리오 오콘스키의 데뷔작. 소울 재즈의 멋을 아주 잘 살려냈다. 재즈 입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추.
앨범이 끝없이 나오는 Tha God Fahim의 최근작. 볼디 제임스보다 더 심하지만 퀄리티가 나름 유지된다는 게 참 신기해.
국내 인지도 제로에 가까운 Medhane의 최신작. 이번에도 슴슴하게 잘 만들었다. Navy Blue나 Mike를 좋아한다면 들어볼 만함.
신현준+정준호 같은 얼굴이지만 목소리는 의외로 깔끔한 재즈 싱어 모스 앨리슨의 명작.
레바논 출신 트럼펫 연주자 이브라힘 말루프의 정규작. 요즘 재즈는 이런 식인가? 싶을 만큼 친화력이 뛰어난 재즈 퓨전 앨범.
2016년을 강타했던 강렬한 재즈 앨범.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올해 나온 재즈 앨범 중 숨은 보석이라 할 수 있는 Zygmunt Pauker Trio의 정규작. 놀랍게도 이 좋은 앨범이 밴캠에서 무료 배포 중이다.
방대한 볼륨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진 않지만 일단 플레이하면 멈출 수 없는 69트랙 9시간의 라이브 연주. 공연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
신현준 정준호 존똑이네 ㅋㅋㅋ
ㄹㅇㅋㅋ
Medhane 좋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