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1. Tell Me What I Don't Know에서 보여준 것처럼 차분하게 랩 하는 대니 브라운이 정말 좋습니다.
2. 보컬 샘플 활용이 굉장하네요. 중독성이 수준급
3. 밤에 들었을 때와 낮에 들었을 때의 느낌이 서로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4. 음악도 핑크핑크하고 예쁘다
5. 초반부는 딱 제가 생각했던 조용조용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후반부는 좀 아쉬웠네요.
6. 정말 고급지고 맛있는 앨범
7. 확 와닿는 트랙이 없었습니다. 뭔가 좋긴 한데 좋아요 누르긴 애매한 트랙들이 많아요.
8. 커버만큼 감동적이진 않네요... 전체적으로 짧은데도 전 좀 물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9. 밤에 즐기기 정말 좋은 앨범입니다. 신나고 가볍게 듣기 좋아요. 몇몇 트랙은 들으면서 콕토 트윈스가 생각났습니다.
10. 차가우면서도 따듯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트립합하고 찰떡이네요. 보컬도 참 느낌있습니다.
11. 꽤 괜찮은 하우스인데 내용에 비해 길이가 좀 길다고 느꼈습니다. 한 25분 정도 빼면 짧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12. 진짜 풀밭에 눕는듯한 상쾌한 전자음 최고네요. 남은 여름 동안 많이 들을 것 같습니다. 가사도 참 예쁜데 Mother 이 트랙 듣고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13. 불량식품 먹는 맛
14. 안에 들어있는 하우스는 평범한데 특유의 로파이함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15. 여름에 매장에서 신발 고를 때 스피커에서 나오면 좋을 것 같은 앨범입니다.
16. 얼마나 신나면 게도 춤을 추는 게야
감사합니다.
Cascade 너무 좋음 ㅋㅋ
이건 투스텝인데 Sunship - Is This Real도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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