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 4 4.5
5 4.5 4 5
5점 만점
1. 제 최애 앨범
아직도 들을 때마다 더더더 좋아지네요.
앨범의 그 분노가 내 안에 있는 나쁜 감정들을 모조리 배출 시켜줘요.
솔직히 왜 tpab, illmatic 반열에 못 드는 지 의문이 생겨버렸음.
ㅈ같음의 소화제
2. 물론 하자가 조금 있지만 그 순수한 날것의 ㅂㅅ 감성이 아주 취향이에요.
지금까지 들어본 앨범 중에서는 가장 웃김.
3. 일단 짧아서 아무 때나 듣기 좋아요.
호러코어 불쾌한 냄새는 질리지가 않음.
주변에 시체가 널려있는 느낌
wakeupfaggot은 정말 최애 스킷 중 하나
4. 이것도 짧아서 아무 때나 듣기 좋음.
아무 생각 없이 자연에서 삶을 지내는 짐승이 된 것 같아요.
이 지성이 사라지는 느낌은 언제나 정말 신기하고 황홀하네요.
5. 흐어엉엉ㅠㅠ
그 요동치는 파도 같이 덮쳐오는 감정들을 정말 그대로 내 귀에 쑤셔넣는 앨범.
이별에 대처하는 감정의 변화를 지나 마지막 미련을 담은 샤우팅까지의 전개는 정말 감탄스러워요.
6. 도파민 덩어리
난 아직도 중2병 걸린 인터넷 감성이 너무 좋아요.
5점은 못 줄 퀄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igor만큼 좋아하는 앨범
7. 조금 덜 도파민 덩어리
다만 이건 애니 소녀 감성
8. 비힙합 앨범 중 최애
몽환적이고 어린 시절 꿈 같은 보컬과 프로덕션이 제게 꿈 속 백룸에 들어온 느낌을 줘요.
온갖 신비하고 몽환적인 경험은 다 겪어본 느낌
아 오늘도 이것 저것 하느라 뭘 많이 듣지는 못 했네요.
내일은 정말 할 것이라곤 전혀 없으니 찜해논 것들 싹다 들어볼겁니다.
요즘 듣는게 너무 재밌어졌어요. 빨리 imaginal disk 같은 몽환적인 감각이나 Revengeseekerz 같은 도파민, mmlp 처럼 랩 개쩌는 고전 명작과 같은앨범들을 빨리 더 찾아내고 싶네요.
MMLP가 TPAB/일매틱 반열에 못드는 이유 : 비자르 <- 이 새끼 때문인듯 끼발
유일한 결점 ㅅㅂ
근데 그거 하나 뿐이고 분량도 고작 벌스 하나라 그렇게 언짢지는 않아요.
상상디스크 🥰
원래 외게 올리려 했는데..
막달추
그것 때매 종게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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