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음 수상작 중에 이날치의 수궁가라는 앨범이 있길래 들어봤는데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비슷한 류의 다른 앨범들은 없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보니깐 잠비나이나 악단광칠 서도밴드 등의 팀들이 보이더라구요
잠비나이는 근데 보컬의 비중이 너무 적어서 아쉽고
서도밴드는 풀렝쓰 앨범 자체가 없는것같고....
그나마 악단광칠이 제가 찾는 제일 합당한 그런 류의 앨범들을 만드시는것 같은데
그 외에도 다른 앨범들 추천해주실만한 것들 있을까요?
추다혜차지스 -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당산나무 오랜만에 다시 한번 추라이 해봐야겠네요
추다혜 차지스는 국악보단 무가 크로스오버에 가까워요. 제주도부터 평안도까지 다양한 지역의 굿 형식을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에 합친거죠.
좀 더 정석적인 국악 크로스오버를 원하신다면 두 번째 달 - 팔도유람이랑 국악전자유랑단 - 조선 전자음악 한마당 추천드려요!
와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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