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엘이에 올라온 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오전 오후 해서 모든 스테이지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매우 혼란스럽다 입니다
치매라는 질병을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샘플을 섞고 섞어서 스테이지 4, 5에서는 마치 노이즈에 가까운 사운드를 만들어낸건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조 또한 마치 노년기의 의식을 음악에 투영해놓은것 같아 스테이지 6에서는 우울감때문에 수학문제가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평가 6/5
저는 이 이상으로 완벽한 구조의 앨범을 찾기 힘들거 같습니다
흐음 노이즈가 거슬리긴 하지만 들어봐야하나
음악 샘플이 너무 믾이 섞여서 저는 노이즈 처럼 느껴진거라....한번쯤 들어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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