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LxJLMpgwlY
-원-
원이다. 고리에 오오.
맞는 난제 고리.
회색 저기가 결럭인.
어, 어 원원.
흘린 원 둘레 돌며,
씻겨낸 더러움 연다.
제사 흐린 상상이언.
활자들 원원 없나보다.
-선상-
초원에
초원.
부워진 선상.
안들어오지.
회화 껍질에
나가있어.
없는 게 나가있어.
그어, 그어.
어딜 묶어.
어디인지 어디.
100은 늦다리.
찍찍 초원에
촉촉한 저기.
가까워서
뉘었어.
그림에
거두어.
-제목 없는 시-
빈 흰 종이와.
더러운 흰 종이와.
꾸겨진 흰 종이와.
쓰레기통.
없는 건 없다는.
-제목 있는 시-
이제 이 시에 제목을 지어보겠다.
어디, 잘 지어진 것 같은가?
😌❤️ 자신만의 추상적인 멸렬을 이해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유영은 하나의 자신의 무의식을 뱉는건데 이 걸 이해하고 글로 빛추니 아름다울 수 밖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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