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콜드플레이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포스트 브릿팝 - 그니깐 라디오 헤드 1집이나 버브, 트레비스처럼 멜랑콜리한 쟁글 팝 + 전자음/현악기 등등을 섞은 멜랑콜리한 음악이었죠. 이렇게 치면 뿌리 자체는 락인데, 사실 이때도 포스트 브릿팝은 굉장히 인기 있는 장르였기 때문에 차트 상위권으로도 잘 갔습니다. 그러니 (팝을 대중에게 인기 있는 음악이라 정의한다면) 팝이라 할 수도 있겠죠.
물론 콜드플레이는 그 후로도 다른 경쟁 포스트 브릿팝 밴드들과 다르게,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고 미국의 팝 아티스트들 (정확히 말하면 EDM과 그에 영향을 받은 EDM 팝쪽 ; 체인스모커)과 콜라보를 통해서 여전히 탑급 락 밴드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긴 합니다.
팝이랑 락이 뭐 그렇게 깔끔하게 나누어 떨어지는 카테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콜드플레이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포스트 브릿팝 - 그니깐 라디오 헤드 1집이나 버브, 트레비스처럼 멜랑콜리한 쟁글 팝 + 전자음/현악기 등등을 섞은 멜랑콜리한 음악이었죠. 이렇게 치면 뿌리 자체는 락인데, 사실 이때도 포스트 브릿팝은 굉장히 인기 있는 장르였기 때문에 차트 상위권으로도 잘 갔습니다. 그러니 (팝을 대중에게 인기 있는 음악이라 정의한다면) 팝이라 할 수도 있겠죠.
물론 콜드플레이는 그 후로도 다른 경쟁 포스트 브릿팝 밴드들과 다르게,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고 미국의 팝 아티스트들 (정확히 말하면 EDM과 그에 영향을 받은 EDM 팝쪽 ; 체인스모커)과 콜라보를 통해서 여전히 탑급 락 밴드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긴 합니다.
(한국에 비유하자면, 십센치나 잔나비 정도의 포지션이라 할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