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거 들으면 좋다가도 금방 질리고.. 음악을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할까요? 근데 마음이 내키지가 않는데 그게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럴 땐 예전에 좋게 들었던 것들 다시 찾아서 들어보는 것도 방법임다
그래서 요즘 추억여행 하는데 좋긴해요 언젠가 이런 시기도 지나가고 다시 흥미가 찾아오겠죠...
렌커 라이브 앨범 ㄱㄱㄱ
그럴때전bluerev를들어요
살..살려주세요 링크 주시면 들을게요...
https://youtu.be/VZLIWXiAoD8
Adrianne Lenker - Live at Revolution Hall
오오 이 분 흰모자 쓰고 쳐다보는 앨범 커버로만 몇번 봤는데 좋네요
앨범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라이브 앨범이라 스튜디오 앨범 듣고 듣는 게 더 감동 있긴 할 거예요 Big Thief의 Dragon New Warm Mountain이랑 Lenker의 Songs 정도는 먼저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와이즈블러드의 titanic rising을 들어보세요
https://open.spotify.com/album/0Cuqhgy8vm96JEkBY3polk
오.. 확 꽂히는 느낌은 아니지만 듣다보면 스며들 것 같은 앨범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그래서
예전에 좋아했던 음악들 위주로 다시 들으면서 리프레쉬 중, 좀 쉬어가려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