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스포티파이 쓰다가 애플뮤직으로 갈아타서 2년째 사용 중인데 작년에 맥북 사고나서부터 갑자기 이상해졌네요
폰에서는 괜찮은데 맥북에서 사용하면 아티스트명이나 앨범이랑 곡이 영어로 표기되고 똑같은 앨범이 한글명/영어명 이렇게 둘러 나뉘어져서 나와요 하..ㅋㅋㅋㅋㅠ
뭐 허접 인디 프로그램도 아니고 명색이 애플뮤직인데 해결 방법도 없고 네이버에 나오는 방법들 따라해도 일시적으로만 괜찮아지지 결국은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여.. 그리고 요즘에 또 버그 하나 걸렸는데 앨범 즐찾해도 즐찾 목록에 안 떠요..ㅋㅋ 검색창에서 보면 즐찾은 되어있고ㅠ 앨범 단위로 듣는 거 좋아하고 2년 동안 곡을 많이 쌓아놔서 계속 쓰는 중이긴 하지만.. 돈 내고 쓰는 건데 계속 불편함을 겪는 게 열받아서 버그 없고 동기화 빠른 스포티파이로 갈아타고 싶다는 충동을 계속 느끼는 중입니다 (친구들이랑 가족 공유 하고 있어서 어차피 못 옮기지만..ㅋㅋㅋ)
애플뮤직쓰다 유튜브뮤직으로 넘어왔는데 훨씬 편합니다
저도 좀 깊게 고민을 해봐야겠으요..
저도 가끔 오류 생기면 빡치는데 그래도.. ui 갑
인정합니다.. 한번 빠지니 다른 걸로 옮기기 힘들어여ㅠ
저는 요즘 충돌 오류가 너무 자주 떠서 갈아탈까 생각중이네요, 진짜 오류만 없으면 짱인데
장점도 많지만 단점 하나가 너무 큰.. 넘 아쉬워요
무손실 음원 어떻게 포기하십니까.. 저는 포기못합니다
전 막귀이긴 하지만 확실히 뭔가 더 다채롭게 들리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진성 앱등이인데 맥에서 애플뮤직 버그걸리거나 크래쉬 날때마다 짜증 이빠이였는데 스포티로 넘어오고 행복해졌습니다
후... 우선 올해까지만 참고 써보다가 계속 신경 건들면 저도 넘어가야겠어요
그래서 전 웹사이트로 디깅용으로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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