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사일기2025.04.27 12:11조회 수 387추천수 2댓글 10
https://m.blog.naver.com/porkpitch/221359333264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좀
전 그냥 프록같이 좋아서 좋아하는 거긴 해요 크라우트록이란 장르 자체가 분류하기 애매한걸로 알고 있기도 하고
영향력같은건 사실 아는바가 없어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넹
저도 음악을 평가하거나 들을때 장르적 제약에 갇히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신기하네요. 1997년 글이지만 지금까지도 크라우트록이랑 Faust같은 밴드들이 락의 선구자로서 언급되는 걸 보니, 결국 클라우스의 걱정이 현실이 된거죠. 크라우트록샘플러도 팬진(Fanzine)치고는 너무 많은 영향을 남겼어요.
뭐 실수/미숙함이랑 혁신은 예술이 세계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몺이죠
크라우트록을 처음 접하자마자 이 글을 읽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크라우트록을 좋게 듣는 청자랑은 크게 관련 없는 글인것 같긴 합니다
장르라는 큰 타이틀이 신화를 만들기 너무 쉽죠
좋은 그룹은 장르를 잘 따라도 안 따라도 좋은 법이니까 역시 자기 귀가 최고 평론가!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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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프록같이 좋아서 좋아하는 거긴 해요 크라우트록이란 장르 자체가 분류하기 애매한걸로 알고 있기도 하고
영향력같은건 사실 아는바가 없어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넹
저도 음악을 평가하거나 들을때 장르적 제약에 갇히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신기하네요. 1997년 글이지만 지금까지도 크라우트록이랑 Faust같은 밴드들이 락의 선구자로서 언급되는 걸 보니, 결국 클라우스의 걱정이 현실이 된거죠. 크라우트록샘플러도 팬진(Fanzine)치고는 너무 많은 영향을 남겼어요.
뭐 실수/미숙함이랑 혁신은 예술이 세계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몺이죠
크라우트록을 처음 접하자마자 이 글을 읽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크라우트록을 좋게 듣는 청자랑은 크게 관련 없는 글인것 같긴 합니다
장르라는 큰 타이틀이 신화를 만들기 너무 쉽죠
좋은 그룹은 장르를 잘 따라도 안 따라도 좋은 법이니까 역시 자기 귀가 최고 평론가!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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