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파하핳핳2025.04.22 12:20조회 수 174댓글 6
저는 제목 순서 그대로 입니다..
이승철 > 김경호 > 김종서.
개인적으로 이승철은 메탈이나 락보다는 재즈와 발라드쪽에서 더 진가가 나타나는 보컬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4집이 그 정점인데, 저작권 문제인지 뭔지 스트리밍이 안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쉽습니다.
김경호를 김종서보다 더 좋아하는 건, 김종서는 메탈을 할 때와 발라드도 전향할 때 저한테는 무언가 딱 나누어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메탈을 할 때는 확실한 메탈이고, 발라드를 할 때는 애매하지 않은 확실한 발라드이죠.
하지만 김경호씨는 보다보면 항상 애매한 지점이 있습니다. 메탈을 의도한 것 같은 노래에도 어쩔 수 없는 망설임처럼 발라드 느낌이 좀 섞여있고, 발라드를 의도한 노래에도 무언가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처럼 메탈의 느낌이 있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 애매모호한 망설임이 독특하고 개성적인, 김경호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여깁니다. 그래서 좋아합니다.
https://hiphople.com/kboard/25528791
제가 종게 없던 시절에 굳이 이런 글을 쓸 정도로 이승철 4집은 매력적이죠.
저 말고도 4집의 매력을, 그것도 일찍부터 아셨던 분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똑같음
김종서의 날카롭고 감성 가득한 보컬이 너무 좋아요 흐흐
김종서 이승철 김경호
이승철 김경호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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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 김경호 > 김종서.
개인적으로 이승철은 메탈이나 락보다는 재즈와 발라드쪽에서 더 진가가 나타나는 보컬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4집이 그 정점인데, 저작권 문제인지 뭔지 스트리밍이 안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쉽습니다.
김경호를 김종서보다 더 좋아하는 건, 김종서는 메탈을 할 때와 발라드도 전향할 때 저한테는 무언가 딱 나누어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메탈을 할 때는 확실한 메탈이고, 발라드를 할 때는 애매하지 않은 확실한 발라드이죠.
하지만 김경호씨는 보다보면 항상 애매한 지점이 있습니다. 메탈을 의도한 것 같은 노래에도 어쩔 수 없는 망설임처럼 발라드 느낌이 좀 섞여있고, 발라드를 의도한 노래에도 무언가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처럼 메탈의 느낌이 있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 애매모호한 망설임이 독특하고 개성적인, 김경호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여깁니다. 그래서 좋아합니다.
https://hiphople.com/kboard/25528791
제가 종게 없던 시절에 굳이 이런 글을 쓸 정도로 이승철 4집은 매력적이죠.
저 말고도 4집의 매력을, 그것도 일찍부터 아셨던 분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똑같음
김종서의 날카롭고 감성 가득한 보컬이 너무 좋아요 흐흐
김종서 이승철 김경호
이승철 김경호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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