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거기 음식을 못 먹겠단 아쉬움도 있지만
내 일상 루틴 중 하나가 뒤바뀌어버린 느낌이라
거기서 오는 상실이 더 큰 것 같음
가게 사장님 못뵈는 것과 별개로
그 사장님을 대하던 내 모습도 함께 사라지는게
마치 나의 일부를 잃은듯한 기분..
그런의미에서저메추좀..가던곳이없어졌어요..
내 일상 루틴 중 하나가 뒤바뀌어버린 느낌이라
거기서 오는 상실이 더 큰 것 같음
가게 사장님 못뵈는 것과 별개로
그 사장님을 대하던 내 모습도 함께 사라지는게
마치 나의 일부를 잃은듯한 기분..
그런의미에서저메추좀..가던곳이없어졌어요..
버거킹
ㅇㅈ
ㅇㅈ
카레
ㅇㅈ...
ㅇㅈ
https://youtu.be/TvwU_wB0ac0?si=YKyakEKZbFDcFjuJ
몇 해가 지났지만
잊을 수가 없지
우리의 처음과 마지막을 본 그 단골집
잊고 살다
불현듯 며칠 전에 생각나
찾아가 보니 it was gone
그곳엔 휴대폰 가게가
언제나 지 자리였듯 들어서 있더라
구석 벽에다 새겼던
너와 내 이름이 있을 곳엔
신제품을 광고하는 led
정말 재밌지
낙곱새
먹고옴
아..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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