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석출 - 동해안 별신굿 (8/10)
주위에 음악 듣는 사람들 몇명이 들어보라고 해서 한 번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네요. 확실히 연주자분들이 진짜 다 씹고수여서 그런지 전하려는 감정이 육감적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서 좋게 들었습니다. 전 후반부가 특히 좋았어요
2. Dean Blunt - BLACK METAL (6/10)
뭔가 되게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앨범이에요. 뭔가 보컬이 좋은 것 같기도 한데 별로일 때도 있고.. 작곡 자체는 훌륭한 것 같은데 악기 기용이 아쉬운 것도 있었고..그냥 그랬습니다. 뭐랄까 아직 이해하기가 힘든 작품이네요.
3. Kessoku Band - Kessoku Band (6/10)
오늘 첫 애니 봇치 정주행 기념으로 사운드트랙도 들어봤습니다. 사실 작년에 나온 앨범들은 다 들어봤는데 정작 정규를 안들어서 들어봤어요. 솔직히 애니가 너무 좋아서 그렇지 사운드트랙은 그냥 그렇네요.
4. betcover!! - Jikan (6/10)
이게 커리어하이라는데 솔직히 uma랑 비교도 안되지 않나..후반부 갈수록 늘어지고 앨범 자체가 별로 매력이 없네요.
5. Agalloch - The Mantle (6/10)
기대 많이 하고 틀었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앨범이 너무 긴데 그렇다고 연출이나 연주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봇치추
아니 어떻게 피아노 가시빼고걷기 포포를 늘어진다고 할 수 있지
우마도 좋긴 한데에…
한 번만 더 들어줘
3달이따들을게요
뭐야
봇치를 다봤어?
케이온 봐야겠지?????
그림체가..
그치만 그치만
우마가 커리어하이긴 하죠 ㄹㅇㅋㅋ
물론 저 앨범도 좋아합니다
Agalloch는 그 분위기가 지리는데... 흑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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