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Siifu & Fly Anakin - $mokebreak
핑크 시푸 첫경험.
전체적으로 되게 칠하고 듣기 편했던 앱스트랙 힙합 앨범
랩하는 분 한 명 되게 도끼 생각 남
7.5/10
what is your name? - The Now Now And never
가사 한 줄 없이 샘플로만 보컬을 채우는 슈게이징 앨범은 또 처음인데 되게 재밌게 들음
분위기 중간중간에 환기시켜주는 것도 되게 좋
존나 쉬우니까 이걸로 입문 ㄱㄴ
9/10
This Town Needs Guns - Self-Titled
보컬이 캡앤재즈나 아바쿠스처럼 꽥꽥 지르는 고음이 아니라 오히려 아메리칸 풋볼 생각이 훨 많이 남.
거기다 기교와 변박자 시즈닝이 뿌려진?
괜찮게 들음. 꽤나 쉬운 듯.
8/10
Candy Claws - Two Airships / Exploder Falls
디스토션 얼마나 건 거야 미친놈들
근데 또 음악은 뒤지게 좋음
미치도록 달리는 30분의 노이즈 팝?
근데 장르가 뭐임? 락? 일렉?
9/10
Paris Texas - They Left Me With The Sword
옛날 느낌으로 회귀한 느낌? 초반부에서 유독 그런 느낌이 나네요.
존나 괜찮음. 이번엔 기사 기믹?
엘든링 재밋게 햇니??
정규 기대됩니다.
8/10
The Little Explorer - sky/moon 7”
11분짜리 짧은 미드웨스트 이모.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전 첫 곡을 추천합니다.
6/10
BROCKHAMPTON - SATURATION 3
진짜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팝 랩 앨범.
너무 신남. 너무 좋음. 으아악.
베어페이스 오빠 날 가져요 엉엉.
아미어가 은근 졸라 잘했는데 아쉬움.
9/10
Bladee & Ecco2k - Crest
드레인갱은 정말 너무나도 시대를 앞서감
투홀리스 넷스펜드도 좋지만 이들이야말로 진또배기 중에 진또배기
너무나도 소중한 아티스트들
9/10
캔디클로즈 저거 글리치팝 노이즈팝 인디트로니카 정도로 생각하면되요
ㅇㅋ
니이름뭐야 나우나우네버
제 인생앨범 개쩌는 포스트락 슈게이즈
hell yeah
아 오늘 좋네 개추개추개추
라인업 너무 마음에 들어요
Newfound Interest in Connecticut - Tell Me About the Long Dark Path Home 강추
미드웨스트 이모인데 사실상 포스트락입니다 진짜 곡 넘어갈때 트랜지션, 빌드업, 클라이맥스 전부 개좋아요
오 간사링
지금 지금 과 절대로 아니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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