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논힙합도 하나 자랑해야겠죠.
혁오와 선셋롤러코스터의 AAA 앨범입니다.
선공개 싱글 Young man 부터 너무 제취향이여서 기대했는데 Kite war, Y, Glue, Do nothing 다 진짜 너무 명곡이고 제 취향이여서 너무 끌렸던 앨범입니다.
이 수록곡들을 꼭 LP로 들어보고싶었는데
서울 레코드 페어 에서 팔더라고요.. 못살거같았는데 다행히 온라인에서 나왔습니다.
2시에 발매였는데 그당시 학교에 있었어서 몰래 아이패드로 새로고침 계속 하고 두시에 종치자마자 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학교 와이파이를 써버려서.. 그래도
너무 사고싶어서 번개장터에서 3만원 더 붙여서 8.5에 샀습니다. 근데 또 그이후에 한번 재발매하고 리셀가도 5만원대로 가더군요... 블론드 때도 그렇고 참 억울하네요
그래도 앨범은 정말 좋습니다. 한대음 모던락 앨범 저는 이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리카겔은 올해의 음반 ㅎ)
저도 이앨범 참좋아합니다
antenna들을때 진짜 극락가는줄 알았어요
저는 Kite war랑 Y에 나오는 색소폰 솔로들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저도 Y가 참 좋더라는,,
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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