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아빠가 연애시작 기념일이라고 케이크 커팅을 했는데
엄마아빠는 칼을 둘이 같이 잡고 커팅을 하긴 했는데
만약 칼을 둘이 따로 잡는다 치고
아빠 한번 자르고 그다음에 엄마한번자른다 치고
만약 케이크를 마지막에 완전히 잘라내는 사람이 더 상징성이 있는 좋은 사람이라 치면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게 축하받아야 하니까
아빠가 1/2를 자르고 엄마가 남은거의 반을 자르고 아빠가 남은거의 반을 자르고 이걸 무한히 시행하면
더 위상 높은 사람 없이
엄빠 둘이 동등한 위상을 가질 수 있는 거임?
이게 그 강다니엘 닮은 이모 템플릿인가요??
엄마도?
분자단위까지 자르겠네
사고흐름을 못따라가겠어 크악
이게 새벽감성이지
반더하기반의반더하기반의반의반더하기..........는1에수렴합니다
?수렴여부를 물어본게 아니자나요...
문제 설정:
아빠와 엄마가 번갈아 가며 케이크를 자르며, 마지막으로 자르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아빠와 엄마는 각각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번갈아 가며 자르는데, 각자 자르는 양은 점점 반으로 줄어듭니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누가 마지막으로 자르냐는 것입니다.
과정 분석:
처음에는 아빠가 절반을 자르고, 그다음 엄마가 절반을 자르는 방식입니다. 즉, 아빠와 엄마가 자르는 양을 교차로 생각하는데, 각 사람이 자르는 양은 절반씩 줄어들게 됩니다.
중요한 점: 누가 마지막으로 자르냐?
이 과정을 무한히 반복한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자르는 사람은 아빠와 엄마가 번갈아 가며 자르기 때문에, 자르는 사람은 계속 바뀝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으로 자르는 사람은, 무한히 반복하는 과정에서 결국 아빠가 마지막으로 자르게 된다는 사실이 성립합니다.
왜 아빠가 마지막인가?
자르는 양이 점점 더 작아지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자르는 사람은 자른 양이 점점 0에 가까워질 때까지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이 패턴을 보면 아빠가 마지막으로 자르기 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아빠와 엄마가 자르는 순서는 교대로 반복되고, 무한히 계속되는 자르기에서 마지막으로 자르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이는 자르는 양이 무한히 작아질 때 가장 마지막에 자르게 되는 사람이 아빠라는 것입니다.
결론:
마지막으로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가며 자르지만, 끝까지 자르는 사람은 아빠가 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35367
먼가 이거랑 비슷한 느낌이...생각보다 쥰내 어렵네
아 비슷한거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 제논의 역설이였네
이거 극한 뭐 그런거아닌가요 교과서에서 볼 문제같네
무한급수ㄷㄷ
뭔 개 뚱딴지같은 생각임
글 흐름이 ㅈㄴ 꿈같네
새벽감성이라매
그냥 동시에 자르게 해줘...
이게 그 강다니엘 닮은 이모 템플릿인가요??
걍 양쪽에서 잡고 반으로 쭈욱 가르죠
걍 잠이나 자시죠
뭔데 이건
사랑해요
???????????????????????????????????????????????????????????????????????????????????????????????????????????????????????????????????????????????
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다니엘 그 글 생각나네
오늘 엄마아빠가 연애시작 기념일이라고 케이크 커팅을 했는데
엄마아빠는 칼을 둘이 같이 잡고 커팅을 하긴 했는데
만약 칼을 둘이 따로 잡는다 치고
아빠 한번 자르고 그다음에 엄마한번자른다 치고
만약 케이크를 마지막에 완전히 잘라내는 사람이 더 상징성이 있는 좋은 사람이라 치면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게 축하받아야 하니까
아빠가 1/2를 자르고 엄마가 남은거의 반을 자르고 아빠가 남은거의 반을 자르고 이걸 무한히 시행하면
더 위상 높은 사람 없이
엄빠 둘이 동등한 위상을 가질 수 있는 거임?
이게 한문장이라는게 소름돋네
그냥 한 사람이 자르고 상대방이 자기가 먹을 조각을 고르도록 하죠
평생 무한히 케익만 자르시다가는 두 분 위상이 바닥을 쳐 동등해지긴 하심
엄마도?
왜 멀쩡한 케잌을 가루로 만드세요
존나 수학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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