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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메주의]종음 뉴비가 듣자마자 느낀 쉬운 앨범들

칸베지드예2025.02.14 20:04조회 수 351추천수 1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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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아직도 종게에서 안들어본 장르와 앨범들이 많고, 모르는 장르도 많으며 아직 느끼지 못한 장르도 많습니다. 또한 위 리스트는 100% 제 취향에 맞춰진 리스트입니다.


1. Magdalena Bay- Imaginal Disk

장르: 신스팝, 댄스 팝


이 앨범은 제가 한창 Lil Yachty - Let's Start Here.에 빠져 있을 때 어떤 분이 외게에 running out of time VS Love Is Everywhere 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신걸 보고 Love Is Everywhere라는 곡을 처음 들었었는데요, 이후로 Imaginal Disk를 듣고 막달레나 베이에 빠져버렸습니다.. 첫 시도에 느낀 몇 안되는 앨범들 중 하나입니다


베스트: Death & Romance, That's My Floor, Cry For Me


입문서도 올라왔으니 이번 기회에 입문해보시죠

https://hiphople.com/musicboard/31049222




2. Charli xcx - brat

장르: 일렉트로팝, 클럽 합, 하이퍼 팝, 댄스, 일렉트로크래시


말이 필요없는 2024 가장 영향력 있었던 앨범 중 하나라도 생각합니다. Imaginal Disk와 함께 AOTY라고 말하고 싶네요 안들어보신 분들이 더 적을 것 같으니 넘어가보겠습니다


베스트: Sympathy is a knife, Von dutch




3. yeule - softscars

장르: 글리치 팝, 앰비언트, 인디 록, 노이즈 팝, 슈게이징


첫경험 당시 첫번째 곡 때문에 살짝 두려웠지만, 두번째 곡 덕분에 마음 놓고 들을 수 있었던 앨범입니다. 이 앨범 덕분에 슈게이즈 장르에 대한 저의 진입장벽을 조금 낮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yeule의 다른 앨범은 느끼지 못한 것 같지만... 이 앨범 만큼은 자주 듣습니다.


베스트: sulky baby, 4ui12




4. beabadoobee - This Is How Tomorrow Moves 

장르: 인디 팝, 인디 록, 얼터너티즈 록


이 앨범은 스포티파이의 추천으로 들어봤는데, 이 앨범을 처음 들은 그 날은 이 앨범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위의 세 앨범 만큼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처음 들었을 때 바로 느꼈던 앨범이기 때문에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베스트: Take A Bite, Beaches




5. Porter Robinson - SMILE! :D

장르: 인디트로니카, 일렉트로팝, 신스팝, 팝 


이 앨범도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곡의 인트로부터 너무 좋았어서 첫번째 곡만 무한반복한적도 있었습니다. 리스트 상단 3개의 앨범들을 좋개 들으셨다면 무조건 좋아하실 듯 합니다.


베스트: Knock Yourself Out XD




6. Charli xcx - Charli

장르: 아방팝, 일렉트로팝, 퓨쳐팝, 하이퍼팝


이 앨범은 꽤 최근에 들었는데, brat만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래도 brat이 더 좋지만, 사람에 따라 Charli xcx의 커하라고 불릴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1999, Thoughts




저와 같은 뉴비 분들도 쉽게 들을만한 앨범들 가져와 봤습니다 위 앨범들 외에도 쉽고 좋은 앨범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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