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람 살만큼은 정리가 되어서 구매한것들을 소개해보면
타워레코드 한정 CDP입니다. 20만원인데 면세로 2만원깎아서 18만원정도로 구매한거로 기억나네요.
아키하바라의 중고전자제품 판매샵인 소프맵에서 구매한 유선헤드폰 젠하이저 HD660s입니다 정가로는 70만원대이지만 중고로 B+ 상태인거로 39에 팔고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구매가는 면세 4만원 받고 35만원이였습니다.
저의 최애, 킹누의 앨범을 드디어 젠부 구매했습니다. 싹다 초회한정판구요, 이미 정규는 모두 보유중입니다.
킹누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에매와 바운디입니다. 특히 에매는 저 데뷔초창기때 두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바운디는 뭐 말할 필요가 있나요, 내한만 오면 됩니다.
여기부턴 북오프라는 중고 음반 판매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세카오와랑 리사. 참고로 중고의 위력을 알 수 있는데 밑의 리사앨범들 가격이 왼쪽부터
각각 5000원 7000원 9000원 입니다. 참고로 초회한정판인데 저 가격은 매우 싸다고 생각되고요, 5만원이상 구매시 면세로 10% 할인 들어갑니다.
올해 콘서트를 갈 예정인 켄시와 아도입니다.
이것도 북오프에서 구매할 수 있었고
킥백(초회한정) 5000원
Bootleg 7000원
Stray Sheep 13000원
광언(초회한정) 45000원 정도 였습니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10% 면세가 들어가고요.
이처럼 일본에 가면 여권을 꼭 들고 다니면서 면세를 챙기도록 합시다.
일본에서 구매한것들 중 일부만 공개해봤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구매한 씹덕의류나 중고명품샵에서 싸게 구매한 명품들까지 합치면 끝이 없을것 같네요. 일본가시는 분들은 면세(5만원이상 구매시) 중고만 활용해도 정말 싸게 구매할 수 있을겁니다.
젠하이저 음질 완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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