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irvana - In Utero
네버마인드보다 훨씬 더 좋았음.
모든 트랙이 다 너무 좋음.
그 중 가장 좋은건 Very Ape
아직 가사보면서 들어보진 않았는데 굉장히 우울한 느낌의 가사일거 같음.
2. Brian Eno - Ambient 1: Music for Airports
잔잔하고 평화로운 앨범.
영어공부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게 틀어놓고 공부했는데 좋았음.
나쁘지않은 앨범.
3. Brian Eno - Ambient 2: The Plateaux of Mirror
앰비언트 1보다 멜로디컬 했던 앨범.
또 앰비언트 1이랑 달리 여러 트랙이 있고 트랙 제목이 있어서 보기 좋았음.
그치만 앰비 1이 더 좋았음.
4. Billie Eilish - Hit Me Hard and Soft
그래미 올해의 앨범 노미니 될만했던 앨범.
Birds of a feather 이 트랙은 빌리의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매력을
정말 잘 보여주는 트랙인거같음.
앨범과 별개로 최근 빌리 아웃핏이 맘에 듦.
5. Car Seat Headrest - Twin Fantasy
들으면 들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앨범.
비슷한 장르 음악중에 이 앨범이 가장 좋았음.
아직 안들어보신 분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길.
가사도 궁금해지네요. 가사 보면서도 들어봐야겠당.
6. Netural Milk Hotel - In the Aeroplane Over the Sea
뭔가 유럽 길거리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기타치면서 노래하시는 분위기가 떠오름.
되게 평화로움.
역시 믿고먹는 엘이 픽.
7. d4vd - Petals to Thorns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듣기 정말 좋음.
러닝타임이 짧아서 들어볼만함.
아직 19살 밖에 안되어서 미래가 매우 기대됨.
8. Boards of Canada - Music Has the Right to Children
예전에 한번 듣고 기겁하며 도망쳤던 앨범을 다시 들어봄.
여전히 쉽지않음!!!
다른 엠비언트는 그래도 들을만한데 이건 왜캐 듣기힘들지;;
9. Talking Heads - Remain in Light
사운드가 정말 다양함.
앨범이 굉장히 시끌시끌
그냥 평범한 앨범.
못느끼겠음.
이런 음악들은 힙합이랑 아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점점 그 매력에 빠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 장르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너바나 같은 음악이 정말 취향에 맞아요
다음엔 라디오헤드 전 앨범을 듣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당
가장 좋았던 앨범 : Twin Fantasy
가장 아쉽던 앨범 : Music Has the Right to Children
(Twin Fantasy, In Utero는 역대급으로 좋았음)
boc 파란 앨범 진짜 모르겠음 ㅜㅜ
진짜 쉽지않음ㅠㅠ
주는대로 잘 드시니 좋네요 히히
그냥 평범한 앨범??? 시발????
크크크
지금 한번 더 듣고있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음
그럼 한번 stop making sense 들어보세요
라이브 앨범인데 ㄹㅇ 개좋음
ㅇㅋㅇㅋ 추천 감사합니당
이거 추천해요
슈게이즈이긴 한데 되게 강렬해서 좋아요
저랑 결혼해주세요
그리고 뉴밀호는 가사랑 같이 들어보세요 분위기는 나긋나긋한데 가사는 절대 그렇지 않음
수저님이랑 PDFMAFIA님이 해석해주서썽요
오 담엔 가사보면서 들어봐야겠네요
멋진 남자.
독일 나치정권이랑 안네 프랭크 일기 관련된 내용임
아 저도 앨범 들으면서 나무위키 조사해봤는데
안네의 일기를 읽고 3일동안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무조건 가사보면서 한번 더 들어야겠다고 생각함
조으다
4추
BORDERING CANADA!! BORDERING CANADA!! BORDERING CANADA!! BORDERING CANADA!! BORDERING CANADA!! BORDERING CANADA!! 다시 들어ㅜㄹ
대수저님의 보즈오브캐나다 리뷰글을 정독하고 다시 앨범을 돌려보겠습니다...
조만간 가사 해석이랑 BOC 형제 인터뷰 해석 들고 오겠습니다.. 그거 보면서 먹으세요
오예~~!!
9 반응은 안좋지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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