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함 한줄평 #8

엘이에서 추천받은 앨범말고 잘 아시는 명반 위주로 채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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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The Beach Boys - Pet Sounds:
친근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마음을 울리는 앨
범.


 

62. 최성 - 전설:
죽고 싶은데 죽을 힘도 없을때.


 

63. Tyler, The Creator - CHROMAKOPIA
가면으로 표정을 감추며 수천 명을 이끄는 독재자, 그리고 타일러.


 

64. Kanye West - Vultures 2:
프로듀싱으로 온 몸에 울리는 전율, 전작보다 더한 쾌감.

65. 🩷실리카겔 - POWER ANDRE 99:
색깔이라곤 하나 없는 세상에서 외치는 다채로운 절명.

 

66. JPEGMAFIA - Scaring The Hoes:
평범한 리스너들은 겁먹이고, 음악팬들을 열광시킨 메이저 익스페리멘탈 힙합 명작.


 

67.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lion:
사랑스러운 멜로디부터, 샤이키델렉한 몽롱한 사운드, 아름다운 가창으로 나오는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68. 🩷Kanye West - The Life Of Pablo:
천재가 바다에서 홀로 쏘아올린 조명탄이자, 그의 마지막 불꽃.


 

69. Slint - Spiderland:
어둡고 뒤틀려있어 얼핏 보면 기괴할 수 있으나 기괴함 그 자체로 아름다운 앨범.


 

70. 🩷Cocteau Twins - Heaven or Las Vegas:
앨범에 황홀경과 쾌락의 미를 녹려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