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OFf-6Jg-GM?si=jetbASbZUQHmKUu1
20위 - Chinese Food by Alison Gold
https://www.youtube.com/watch?v=wWLhrHVySgA&t=0s
노래 제목부터 똥내가 올라온다.
일단 경쾌하면서 구린내가 나는 비트로 시작한다.
인트로엔 무슨 중국 요리사가 중국어로 말하는데 뭐라하는진 모르겠다.
가사가 ㅅㅂ 버벌진트도 아니고 지가 중국집가서 밥 먹은걸 가사로 쓰고있다
피처링한 래퍼는 랩 못하는건 둘째치고 가사가 무슨
I use chopsticks
To eat pop sticks
이게 말이야 방구야
판타노가 말하는거 보면 디디마냥 아티스트 데려와서 이상한 곡들 만드는 놈 같은데... 그런걸로 사람들 ㅈ같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성공한 것 같다.
그래도 훅은 나쁘긴 한데 나쁘진 않으니 2점 주겠다.
2/10
19위 - I'm Ready by AJR
https://www.youtube.com/watch?v=f2dJxFIV28Y&t=0s
난 AJR하면 그 이상한 빨라지는 노래밖에 모른다.
그리고 그 곡을 난 나쁘진 않게 들었다.
그래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난 상당한 배신감을 느꼈다.
ㅅㅂ 이게 뭘까
스폰지밥 샘플은 그렇다 치고, 비트가 무슨 ㅅㅂ 2013년 라디오에서 나올 거 같은 수준이다.
클랩소리가 진짜 너무 구리다.
보컬도 ㅈ같다.
중간에 나오는 피아노랑 드럼도 ㅈ같음을 한층 더한다.
그리고 중간에 위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ㅣ이이이이ㅣ 거리는것도 무슨 디즈니 영화 OST에 나올거 같다.
생각해보니 이 음악이 디즈니 영화에 나온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어울리는 것 같다.
약간 큰 사건 터지기 전에 일상씬에 넣으면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다. 관객들 귀는 알빠 아니고.
1/10
18위 - #SELFIE by The Chainsmokers
https://www.youtube.com/watch?v=kdemFfbS5H0&t=0s
인트로를 듣자마자 이 글을 쓰는게 후회되기 시작한다.
세상에
스포큰워드와 EDM의 만남이라니
세상에
정말 듣고 싶지 않다
아진짜좇같다
지금이거들으면서글을쓰고있는데진짜너무좇같아서뭐라못하겠다노래를끊고싶은데끊으면안될거같고아또스포큰워드같은보컬나왔는데아진짜시발
0/10
미안하다 듣다가 껐다 근데 ㅅㅂ 이걸 제정신머리로 어떻게 쳐듣냐 진짜
17위 - #WHERESTHELOVE - The Black Eyed Peas
https://youtu.be/WpYeekQkAdc?si=zjpxwqe5-51z2krq
또 제목에 해쉬태그가 붙었다. 아까의 악몽이 생각난다.
판타노가 가사를 까는걸 보니 가사를 봐야할 것 같다. 지니어스를 킨다.
비트는 은근 나쁘지 않다. 적어도 앞의 노래들에 비해선.
근데 가사가....?
Yo, what's going on with the world, momma?
Yo, people living like they ain't got no mommas
.....??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 맞나? 갑자기 패드립을....?
일단 들어보자.
인트로에 있는 will.i.am.의 랩은 이 리스트에 있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나쁘지 않다.
엄... 가사는 인종차별하지 말자 서로 사랑하자 이런거 같다. 근데 ㅅㅂ 코러스는 왜이런데
두번째 벌스는 구리다. 메세지는 좋은데 랩이 뭐랄까.... 멀미나는 맛이다.
그리고 세번째 벌스...... 이게 맞나....?
갑자기 사회가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가짜정보를 퍼트린다는 음모론을 제기한다.
잠깐 톰 맥도날드 노래를 듣는 줄 알았다.
빌드업 잘 쌓아놓고 갑자기 마지막에 음모론 설파..... 뭘까 이건.....
그래도 노래는 나쁘진 않다. 진짜로. 결론이 뭣같아서 그렇지 가사도 막 구리진 않다.
6/10
16위 - My Dick by 3OH!3
https://youtu.be/4n7_Il1dft0?si=7lUagtjZS9DSlidW
제목부터 어지럽다.
지들도 쪽팔린건지 유튜브가 짜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음원이 내려가있다.
여기엔 리뷰 대신 코러스의 가사를 남기겠다. 그걸로 충분할 것 같다.
Every time I look at my dick, I'm like, "Holy shit, that's a big dick"
And every time I look at your dick, I'm like, "Holy shit, that's a small dick"
Every time I look at my dick, I'm like, "Holy shit, that's a big dick"
And every time I look at your dick, I'm like, "Holy shit, that's a small dick"
3/10
15위 - It's Everyday Bro by Jake Paul
https://www.youtube.com/watch?v=hSlb1ezRqfA&t=0s
한글자막이 있다. 번역을 7년전 구글 번역기로 한 것 같지만. 난 지니어스를 보겠다.
와우
역시 유튜브 래퍼의 대명사, 제이크 폴답게 랩을 정말 못한다.
약간 꽈뚜룹이랑 이근이 콜라보 싱글을 낸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두번째 벌스는 짧은데도 정말 임팩트가 강하다.
Yes, I can rap, and no, I'm not from Compton
England is my city
이것이 정녕 가사인가? 난 모르겠다.
심지어 두번째 벌스가 끝날때 박자도 매우 불편하다.
랩을 안 들어본 사람들인가?
오, 그래도 세번째 벌스는 좋다.
중간에 Mag을 언급한다.
그렇다. 이딴거 듣지 말고 Magdalena Bay나 듣자.
이 곡을 듣고나서 귀를 정화해야 할 것 같다.
우리 모두 막달레나 베이의 All You Do를 듣자.
미안하다. 이런 정신나갈 것 같은 곡을 계속 듣고 있으니 헛소리가 나온다.
헛소리는 그만하고, 두번째 세번째 벌스는 정말 구리다. 정말 구리다. 제이크 폴이 ㅅㅂ 선녀로 보인다.
와, 세상에. 네번째 벌스에선 무려 스페인어로 랩을 한다.
심지어 벌스 시작전에 "Can we switch the language?" 라며 정중하게 물어보며 시작한다. 예의가 바른 친구이다. 물론 랩은 더럽게 못한다.
애는 착혀~
그리고 무려 마지막엔 여자 래퍼와 제이크 폴의 티키타카 비슷한게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 래퍼의 마지막 가사를 제이크 폴이 이어나가며 벌스를 시작한다.
드디어 끝났다 시발
2/10
14위 - 3 Years Sober by 93PUNX
https://www.youtube.com/watch?v=enqtRxHtGG8&t=0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
13위 - Jam (Turn It Up) - Kim Kardashian
https://youtu.be/OjCmW8u_jm4?si=20F4AqHb44ddaCW2
와우, 칸예의 전처가 사실 음악가였다니. 상당히 궁금하다.
와우.
비트가 나오자마자 이 노래에 대한 호기심이 싹 사라졌다. 시발.
보컬 구린건 그렇다 쳐도, 비트가 ㅅㅂ 이게 맞나? 킴 카다시안 이때 무슨 빚이라도 졌나? 무슨 듣보 프로듀서 쓰레기통에 쳐박혀 있을 것 같은 비트를 가져왔다.
앞에껀 너무 구려서 웃기기라도 했는데, 이건 그냥 웃기지도 않게 ㅈ같다.
끝까지 들을 자신이 없다. 꺼버렸다.
0/10
12위 - Venom by Eminem
https://www.youtube.com/watch?v=8CdcCD5V-d8&t=0s
그정둔가...? 더 ㅈ같은 Untouchable도 싱글컷 됐는데....?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다. 나도 이 곡을 안 들은지 1년정도 됐으니까.
그리고 다시 들어봤을때 감상은...... 구리긴 하다. 근데 그정돈 아닌거 같다.
흔히 말하는 New Em의 단점인 스타카토 플로우, 억지 펀치라인, 억지 가사, 비음, 구린 훅 등이 너무나 잘 드러나긴 하지만..... 이 곡에 담긴 추억 때문인지, 그 정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또 들으면서 살짝 ㅈ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이게 언터쳐블보다 구린가? 싶긴 한데 중간에 자꾸 이상한 억지 라임 억지 가사 나올때마다 좇같긴하지만 일단 좀 그렇긴 하다
4/10
11위 - God Made Girls by Raelynn
https://www.youtube.com/watch?v=tl1uv6gB4hE&t=0s
와! 컨트리 곡이다!
비트는 그냥 뻔한 컨트리 곡이다.
나쁘진 않다.
근데 보컬이.... 와....
톤스앤아이 보컬이 자신의 ㅈ같음을 60퍼센트만 발휘한다면 이 보컬이 나올 것 같다.
코러스의 비트도 그냥 그렇다. 나쁘진 않다. 근데 girl의 발음이 진짜 그 내면의 어떤 역겨움을 불러온다.
근데 비트는 정말 나쁘지 않다. 이 끔찍한 보컬에게 희생된게 아까울 정도로.
그리고 가사는..... 뭔 개소릴까......
트럭을 닦기 위해 여자가 만들어졌다니.
트럭이 개발된게 1896년인데, 그 전엔 여자가 없었단 건가? 뭐지?
근데 진짜 노래는 보컬 ㅈ같은거 빼면 나쁘지 않아서 점수를 좀 높게 주겠다.
6/10
파트2를 하기가 두려워진다.
여기서 제일 구렸던 곡들 TOP 3를 꼽자면
3. 3 Years Sober
2. 킴카다시안
1. #SELFIE
3 Years Sober는 정말 구려서 오히려 좋아졌다. 뭔가 이상하지만 그렇다.
똥믈리에 응원합니다
명곡들이네
재밌네요
”꽈뚜룹이랑 이근이 콜라보 싱글을 낸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톤스앤아이 보컬이 자신의 ㅈ같음을 60퍼센트만 발휘한다면 이 보컬이 나올 것 같다“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ㅋㅋㅋ
음 난안들어야지 푸하하
어지럽다
내 추억의 where is the love가 ㅜㅠㅠ
알고보니 리믹스 버전을 말한거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원래 버전도.... 뭔가뭔가임... 리믹스보단 나은데.... 마지막 벌스가 에바임...
추억보정이 들어간 곡이긴 합니다 🥹
왜 다 나쁘지 않지????
내 귀가 이상한건가 좀 몇군데 구린것만 빼면 그럭저럭인데
#selfie는 밈처럼 되게 유행했던걸로 아는데 진심 들을때마다 심각하게 구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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