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장르 자체의 성향과는 다르게그 무엇보다도 꽉 차 있는 사운드여야 하는듯어디까지나 비어있음을 표현할 뿐이지오히려 구체적일 수록 더 그 모호함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반대로 진짜 텅텅 비어있는 것들은 허술해 보이고
앰비언트라고 그저 단순히 신스 루프로만 곡을 구성하면 당연히 지루하고 재미없죠 앰비언트는 추상화같은 느낌이에요 그 어떤 장르보다도 자유도가 높지만 그만큼 창작자의 역량이 중요한 장르죠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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