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가볍게 탑스터를 짜봤습니다. 전에 올린 글과 비교하면 확실히 취향이 바뀐게 보이네요. 새로운 발견이라고 하면 존 페이히와 이안니스 크세나키스가 있습니다. 크세나키스는 정말 천재적이더군요. 언젠가 크세나키스의 음악 작곡 방식에 관해 게시글을 써보고 싶습니다.군론에 관한 개념을 활용하는것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외에는 대충 캔터베리 신 , 프리 재즈, 블랙메탈 따위가 있네요. Gong이라는 밴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더 디깅 해봐야겠습니다.
Twin Infintives ㄷㄷ
우주명작!
John Fahey는 America 정도만 들어봤는데 저것도 트라이해야겠네요
슐체옹 있는 거 마음에 드네요
공 저도 좋아해요
취향 정말 독특하시네요
파우스트 ㄷㄷ
전 존 페이히 라이브 앨범이 좋더라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냠냠
아주 폭넓게 들으시네요 ㄷㄷ 위에 세 줄은 거의 다 처음 보는 앨범들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몇개는 비평가 피에로 스카루피가 생각나네요 팀 버클리나 파우스트같은...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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