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인증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올려봅니다.
대방출라고 하기에는 모은 건 많이 없지만 그래도 힙합 외 장르 앨범도 나름 열심히 모았습니다.
1. 록 앨범들
여기서 킹 크림슨 앨범 제외하고는 다 중고로 구한 앨범들이네요.
록 앨범 장점 중 하나가 중고로 싸게 구하기 쉽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Prince - Purple Rain
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Nirvana - Nevermind
Radiohead - Ok Computer
2. 전자음악 앨범들
다프트펑크 4집은 음린이 때부터 즐겨들어왔었고,
YMO는 친구 중에 제이팝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나도 일본 쪽을 들어볼까'하고 챗지피티에게 추천 받은 앨범입니다.
완전 제 취향이고, 마침 김밥레코즈에서 싸게 팔길래 최근에 질러버린 앨범입니다.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Yellow Magic Orchestra - Solid State Survivor
3. 한국 앨범들
한국 앨범들은 제가 잘 안듣는 것도 있지만 한국 앨범들은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쉽지않는 앨범들도 많이 있어서
모은게 많이 없네요.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파란노을 - After The Magic
+) 요즘 가끔씩 음종게도 들어오면서 흑인음악 외의 장르들도 듣다 보니 새로운 경험이 되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요즘 전자음악과 제이팝에 대해서 흥미가 조금씩 생기는 데 이쪽은 아는 앨범이 거의 없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앨범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음악과 제이팝이라면
당연히 일본 신스팝을 들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IPPU-DO - RADIO FANTASY (1981)
矢野顕子 - ただいま。 (1981)
清水靖晃 - Kiren (2022, 1984년 녹음)
최근 제이팝/락 방향의 제 픽은
笹川真生 (Mao Sasagawa) - サニーサイドへようこそ (2023)
파노추
YMO 예쁘다 ㄷㄷ
ymo 추
ymoㄷㄷ
오키컴은 항상 개추
거를 앨범없이 다 명반이네요 ㄷㄷ 개추개추
네버마인드 크림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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