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오2024.12.31 00:09조회 수 265댓글 9
Roy blair 에 대해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앨범에 대해서도 좋고 아티스트 tmi도 좋아요
단순한 초록머리의 재현이아니라
독창적인 아티스트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디요?
잘은 모르는데 옛날에 프랭크오션 블론디드 라디오에 소개되어서 하이프 받았어요
당시에 엄청 주목 받았는데 이후에 활동이 뜸해졌음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앨범 잘듣고있어요 카세트테이프도요!
헤…감사합니다.. 근데 카세트를 받으셨나요?
제가 알려드리고 또 제가 소개해야겠군요
감상문 쓰려고 듣는데 너무 좋아요
로이 블레어는 앞선 오션 라디오 하잎도 있겠지만.. (이건 사실 커리어 중반쯤의 일)
커리어는 케빈 앱스트랙트 정규에 참여한게 본격적인 첫 시작이예요.
그 다음 여러 브록햄튼 (아미르 반, 조바) 등등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면서 서브 보컬로서의 경력을 이어갔죠.
그렇게 브록 햄튼의 도움을 받아 첫 정규를 발매했고 그 다음 감감무소식이던 와중, 발매한게 지금 듣고 계신 그래피티 앨범입니다.
저건 정규는 아니고 데모 앨범인데, 후에 싱글 형태로 타이틀 곡들만 추려서 다시 재발매 하기도 해요.
그리고 5년만에 복귀하면서 올해 낸 앨범이 바로 대명반 Chasing Moving Train ...
공백기도 되게 길고 정보도 의도적으로 감추는 편이라 그 외엔 딱히 말할게 없지만, 커리어만 따지면 꽤 긴 편에 속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아 참고로 이 친구도 퀴어 아티스트에요.
음악에서 그렇게까지 티를 내진 않지만.. 그나마 이 컴필에선 그런 언급이 꽤 있는 편이죠.
앨범은 정규 1,2집이랑 이 컴필이 다라서 오션만큼 작업량이 적긴 합니다. 대신 얘는 그래도 기다린 만큼의 답가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굳이 오션과 비교하기엔 또 얘만의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졌다고 생각해서, 저는 오션보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저 초록앨범 너무 좋아서 Chasing Moving Train도 꼭 들어야겠어요
진짜 듣고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음미해보세요 그것도.
들을 수록 좋아지는 앨범임. 정말루.. 한번 듣고 지나칠 작품이 아닙니다.
웬만해서 다른 곡들 먼저 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팬심이 느껴지네요 감삼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잘은 모르는데 옛날에 프랭크오션 블론디드 라디오에 소개되어서 하이프 받았어요
당시에 엄청 주목 받았는데 이후에 활동이 뜸해졌음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앨범 잘듣고있어요 카세트테이프도요!
헤…감사합니다.. 근데 카세트를 받으셨나요?
제가 알려드리고 또 제가 소개해야겠군요
감상문 쓰려고 듣는데 너무 좋아요
로이 블레어는 앞선 오션 라디오 하잎도 있겠지만.. (이건 사실 커리어 중반쯤의 일)
커리어는 케빈 앱스트랙트 정규에 참여한게 본격적인 첫 시작이예요.
그 다음 여러 브록햄튼 (아미르 반, 조바) 등등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면서 서브 보컬로서의 경력을 이어갔죠.
그렇게 브록 햄튼의 도움을 받아 첫 정규를 발매했고 그 다음 감감무소식이던 와중, 발매한게 지금 듣고 계신 그래피티 앨범입니다.
저건 정규는 아니고 데모 앨범인데, 후에 싱글 형태로 타이틀 곡들만 추려서 다시 재발매 하기도 해요.
그리고 5년만에 복귀하면서 올해 낸 앨범이 바로 대명반 Chasing Moving Train ...
공백기도 되게 길고 정보도 의도적으로 감추는 편이라 그 외엔 딱히 말할게 없지만, 커리어만 따지면 꽤 긴 편에 속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아 참고로 이 친구도 퀴어 아티스트에요.
음악에서 그렇게까지 티를 내진 않지만.. 그나마 이 컴필에선 그런 언급이 꽤 있는 편이죠.
앨범은 정규 1,2집이랑 이 컴필이 다라서 오션만큼 작업량이 적긴 합니다. 대신 얘는 그래도 기다린 만큼의 답가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굳이 오션과 비교하기엔 또 얘만의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졌다고 생각해서, 저는 오션보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저 초록앨범 너무 좋아서 Chasing Moving Train도 꼭 들어야겠어요
진짜 듣고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음미해보세요 그것도.
들을 수록 좋아지는 앨범임. 정말루.. 한번 듣고 지나칠 작품이 아닙니다.
웬만해서 다른 곡들 먼저 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팬심이 느껴지네요 감삼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