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사운드적 유기성과 완성도가 높은 건 2집이라 생각합니다만 메시지를 포함해 기존 메탈씬(LA 메탈이 득세하던 시점)에 대한 반제로 가장 좋은 평가를 얻었던 앨범은 3집이고 현재까지도 스래쉬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4집을 가장 좋아해요.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장대한 구성과 변화무쌍한 전개(이 드라마틱한 서사는 3집에서도 최강점인 부분입니다), 심도깊은 가사와 무겁고 건조한 사운드가 그야말로 백미인 앨범입니다. 다만 이 앨범은 믹싱 과정에서 드러머 라스의 독단에 의해 베이스의 볼륨을 심하게 줄임으로써 사운드적 완성도에 대한 논란이 좀 있습니다. 나중에 베이스 볼륨을 정상적으로 올린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저 개인적으론 라스의 독재 버전(베이스를 죽인 대가로 얻은 건조하고 날카로운 사운드)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Master of Puppets
22
개인적으로 동명의 앨범이요
ride the lightning
2집 ㄹㅇ 맛도리
Mop 아니면 black 앨범
보통 3집-2집-4집 순으로 쳐줌
개인적으로 가장 사운드적 유기성과 완성도가 높은 건 2집이라 생각합니다만 메시지를 포함해 기존 메탈씬(LA 메탈이 득세하던 시점)에 대한 반제로 가장 좋은 평가를 얻었던 앨범은 3집이고 현재까지도 스래쉬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4집을 가장 좋아해요.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장대한 구성과 변화무쌍한 전개(이 드라마틱한 서사는 3집에서도 최강점인 부분입니다), 심도깊은 가사와 무겁고 건조한 사운드가 그야말로 백미인 앨범입니다. 다만 이 앨범은 믹싱 과정에서 드러머 라스의 독단에 의해 베이스의 볼륨을 심하게 줄임으로써 사운드적 완성도에 대한 논란이 좀 있습니다. 나중에 베이스 볼륨을 정상적으로 올린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저 개인적으론 라스의 독재 버전(베이스를 죽인 대가로 얻은 건조하고 날카로운 사운드)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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