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EpAzSTtQb8?si=drhViVaZ2wMkTHKM
94.01.22
기존에는 92-93 시절과 95-98 시절 까지는 공식 라이브 앨범과 부틀렉들로 어느정도 자료가 남아있었지만 94년도의 라이브 자료는 없었는데 최근에 드디어 발굴 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Go Go Round This World 싱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편곡 버전인 Smilin' Days, Summer Holiday (Kick the Space Echo Session)의 라이브 버전이 드디어 이 앨범을 통해 공개된 점입니다. 굉장히 훌륭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세타가야 3부작 시절에는 이 버전을 라이브한 자료가 없었는데, 이렇게 94년도에 라이브 한 버전이 발견되었습니다.
암튼 이거는 꽤 나쁘지 않습니다. 적어도 Smilin' Days, Summer Holiday는 들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youtu.be/BGo44SUp26Y?si=l-VQYWcA4sCHR_c-
90.12.23
피쉬만즈의 데뷔가 발표된 라이브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쯤에 진행된 라이브여서 그런가 첫 곡으로 무려 캐롤을 연주했었다는데 아쉽게도 녹음이 남아있지는 않고 이 앨범에는 두번째 곡의 중간 지점부터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제외하면 솔직히 크게 주목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피쉬만즈 앨범들을 다 들어서 더이상 들을만한게 없다하면 데뷔 이전 시절들의 라이브 앨범이나, 아니면 피쉬만즈 이전에 사토 신지가 하던 밴드인 "시간"의 곡들을 찾아 들어볼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https://youtu.be/6LZ51WDRL74?si=E2Ve2gu6M3YeSNhD
그 외에는 최근 접하게 된 버전의 Go Go Round This World 라이브 버전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강렬한 느낌의 사운드는 피쉬만즈에서 찾아보기 힘든 느낌이네요. 색다르고 정말 매력적인 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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