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티팝Mariya Takeuchi - Variety2. 시부야계Fishmans - 공중 캠프3. 게임 음악Uematsu Nobuo - FINAL FANTASY VII Original Soundtrack
시부야케이 아직도 나오나요
누자베스 엠플로 심벌즈 프리템포 다이시댄스 DJ오카와리 이런 분들 음악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시부야 계는 장르라고 보기에는 뭔가 애매하지 않나요?
아티스트마다 편차도 너무 크고 애초에 시부야 계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그냥 그 당시 시부야 대형 음반시장에서 잘 팔린 음악들인데 아이돌도 아니고 엔카도 아니니 시부야 계라고 퉁 쳐버린 거니
시부야계로 불리는 것들을 다 모아보면 그런 조류를 크게 묶은 것들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일정 시기나 아티스트들을 모아보면 확실한 특징들(보사노바/라운지+덥 그리고 일렉트로니카+사이키델릭/드림팝)이 겹치는 것도 분명해서
당시 시부야 문화의 일부로 볼 수도 있고 몇몇 아티스트들의 음악 특성을 계승한 측면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음악 듣다가 이거 시부야계 같다 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어서 다소 모호해도 사운드나 멜로디의 공통점은 있는 것 같아요
하쉬노이즈 ㅇㄷ?
ㅇㅈ
일본이 지리긴함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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