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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칸베지드예2024.10.20 11:45조회 수 729추천수 1댓글 11

멤버도, 회사도 아닌 팬덤인듯 멤버들 말 한마디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악플 달고 지들끼리 싸우고있고 특히 한국 팬덤보다 내부 상황을 훨씬 더 모르는 외국 팬덤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규모도 큰데 멤버들, 민희진같은 사람들 말에 휘둘리는 급이 다름 이래서 아이돌 시장 자체에 거부감이 들고 잘 안 듣게 되는거 같아요 지예은 인스타 댓글 보고 글 남겨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기자회견이랑 국정감사는 필요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하이브 측에서 문제가 많았다는건 사실이고 그런 행동들이 없었다면 계속 하이브한테 차별받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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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일리닛1호팬Best베스트
    6 10.20 12:05

    대충 찾아보니까 단순 왕따 사건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차별받고 있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를 대표하는 자리라고 하네요.

  • title: [로고] Wu-Tang ClanonendoneBest베스트
    5 10.20 12:28

    근데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봐도 그렇고

    그러한 명분으로 출석했다는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출석 이후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관심 갖는 사람은

    누구도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그냥 끼워맞춘 명분으로밖엔 안보임

  • a1phaBest베스트
    3 10.20 12:49

    환노위 국감은 안호영 의원이 서두에 밝혔듯이 노동법 밖 노동자 보호 방안에 대한 것이 주제였던터라 부합한 소환이긴 했음.

     

    택배기사, 아이돌 연습생 등의 근로자성에 대한 논의는 10년 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죠.

  • 10.20 11:48

    기자회견이야 필요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건데 국감은 전혀 필요없음. 지금도 대체 왜 나왔고 저게 나올 건수인지조차 이해 못하겠음

    저런 게 국감 나올 일이 되면 국감 안 가도 될 일 찾는 게 더 빠름

  •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칸베지드예글쓴이
    10.20 11:50
    @ansaninLBNC

    생각해보니까 회사 내 문제를 왜 국정 감사에서 뭐라그러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 6 10.20 12:05
    @ansaninLBNC

    대충 찾아보니까 단순 왕따 사건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차별받고 있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를 대표하는 자리라고 하네요.

  •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칸베지드예글쓴이
    10.20 12:17
    @일리닛1호팬

    아 외국인 근로자였군요 그래서 하니가 나온거였네요

  • 5 10.20 12:28
    @일리닛1호팬

    근데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봐도 그렇고

    그러한 명분으로 출석했다는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출석 이후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관심 갖는 사람은

    누구도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그냥 끼워맞춘 명분으로밖엔 안보임

  •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칸베지드예글쓴이
    10.20 12:34
    @onendone

    많은 사람들이 그냥 하니 나온 국정 감사로 알고있죠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하이브와 어도어의 분쟁의 일부라고밖에 안보임

  • 10.20 16:42
    @일리닛1호팬

    이 의도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출석임

    그러한 주제에 전혀 포커싱이 가지 않았음

  • @ansaninLBNC

    좀 알아보고 댓글 싸질렀으면 좋겠네 ㅋㅋ

    저런애들이 엘이 나가면 뉴진스 왤케 징징댐 이러면서 커뮤에 글쓸듯

  • 3 10.20 12:49

    환노위 국감은 안호영 의원이 서두에 밝혔듯이 노동법 밖 노동자 보호 방안에 대한 것이 주제였던터라 부합한 소환이긴 했음.

     

    택배기사, 아이돌 연습생 등의 근로자성에 대한 논의는 10년 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죠.

  •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칸베지드예글쓴이
    10.20 12:52
    @a1pha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 그런데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거보면 단순 하이브 - 어도어 때문은 아닌듯 하네요

  • 10.20 12:56
    @칸베지드예

    그렇죠. 아무래도 외부인이 알지 못하는 복잡한 사정들이 점철되어 있을거라고 추측할 뿐…

     

    하니의 국감 출석은 아이돌이 이미지 훼손을 무릅쓰고 국감에 출석한 역사적인 날임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아이돌의 스타성에 가려져 저 근본적인 주제를 기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부작용을 함께 보여준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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